신한은행은 정상혁 행장(사진)이 서울경찰청의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정 행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범죄입니다’라는 문구를 든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그는 “호기심이 평생의 상처가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사회적 울타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입력2025.12.08 18:20 수정2025.12.08 18:20 지면A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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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정상혁 행장(사진)이 서울경찰청의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정 행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범죄입니다’라는 문구를 든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그는 “호기심이 평생의 상처가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사회적 울타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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