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네팔에 군 수송기로 긴급구호대 파견…44명, 실종자 수색-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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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사흘째인 28일(현지 시간) 네팔 육군 소속 헬기가 구호물품을 싣고 카트만두 군 비행장에서 수해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1일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대홍수 관련, 네팔의 요청으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44명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대는 이날 밤 군 수송기로 출국해 앞으로 10일여 간 수색 구조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네팔 라수와 피해 지역 물빠진 후 모습. 현지 주민 제공. 정부는 1일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 의결을 거쳐 네팔 홍수 피해 지역에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국 상업 위성업체 밴터가 제공한 위성 사진에 홍수 발생 이틀째인 27일(현지 시간) 네팔 샤프루베시 마을 피해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6.08.28 샤프루베시=AP/뉴시스 이는 네팔 측 요청에 따른 것이다. 네팔 정부는 전날 우리 정부에 공식적으로 수색과 구조를 위한 장비와 인력 파견을 공식 요청했다. 우리 정부 역시 일찌감치 네팔 측에 구호대 파견을 제안해온 만큼, 하루만에 신속한 결정이 이뤄진 것. 네팔 라수와 피해 지역 물빠진 후 모습. 현지 주민 제공. 정부는 앞서 지난달 27일 국제기구를 통한 1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네팔 라수와 피해 지역 물빠진 후 모습. 현지 주민 제공. 긴급구호대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소방청 등 4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밤 군 수송기를 통해 출국할 계획이다.정부는 긴급구호대가 약 10일간 일정으로 네팔 정부와 소통하며 우리 국민을 포함한 피해자 수색 구조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정부는 “앞으로도 네팔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속보 >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함께 미래 라운지 오늘과 내일 횡설수설 송유근 기자 bi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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