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이 韓 클래식 음악계에 남긴 유산… 후배들이 써내려간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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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8.29 08:00 수정2025.08.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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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자난드레아 노세다, 성시연, 최수열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임주희
첼리스트 송영훈 최하영 한재민 등
후배들이 본 정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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