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 KTX 특실을 예매한 한 승객이 자신의 좌석을 허락없이 차지한 입석 승객과 실랑이를 벌인 사연이 알려지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어제(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구 가는 KTX 열차에 탔는데 내 자리에 웬 아줌마가 앉아 있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물에 따르면 작성자 A 씨는 자신이 예매한 KTX 특실 좌석에 한 중년 여성이 앉아 있기에 "혹시 여기 자리가 맞느냐"고 묻자, 해당 여성은 "입석인데 다리가 아프다. 젊은 사람이 좀 서서 가면 안 되겠느냐"고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A 씨가 거절하자 해당 여성은 오히려 "요즘 젊은 사람들이 왜 이렇게 각박하느냐"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