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렌터카 어떻게 빌렸나”…‘나혼산’, 즉흥 여행 조작설 해명

1 week ago 19

“전현무 렌터카 어떻게 빌렸나”…‘나혼산’, 즉흥 여행 조작설 해명

전현무. 사진l스타투데이DB

전현무. 사진l스타투데이DB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이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을 둘러싼 조작 방송 의혹을 부인했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25일 공식 입장을 내고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여행과 관련해 “촬영 지원이나 협찬 등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14일과 2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가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은 채 1박 2일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작정 공항으로 향한 그는 현장에서 카자흐스탄 알마티 비행기 티켓을 사고, 숙소, 렌터카까지 예약해 여행을 떠났다.

전현무. 사진lMBC

전현무. 사진lMBC

그러나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실제로 여행이 즉흥적으로 진행된 것이 맞느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특히 방송 촬영을 위해 제작진이 함께 이동하는 만큼 항공권 등을 사전에 준비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울러 현지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운전면허 관련 절차에 대한 의문도 제기됐다.

여기에 카자흐스탄 정부 홈페이지 내 알마티시 공식 페이지에 ‘나 혼자 산다’의 현지 촬영 소식이 소개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알마티시는 해당 촬영과 관련해 관광당국의 지원이 있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작진은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여행과 관련해 촬영 지원이나 협찬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현지 렌터카 이용 과정에 대해서는 일부 절차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제작진은 “전현무 씨의 카자흐스탄 여행은 방송에 공개된 내용 그대로, 카자흐스탄으로 출발하기 직전 공항에서 현지 렌터카 업체에서 요구한 국제운전면허증과 여권을 제출하고 차량을 대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 이후 주 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에 확인한 결과, 별도의 공증 절차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며 “대사관 측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로 현지에서 피해를 보는 국민이 많아, 다시 한번 안내해 현지를 방문하는 국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