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방송인 이영자가 단숨에 풍자와 랄랄을 제압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랄랄,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자는 "단한 대파 요리를 소개하고 싶었다. 가맥집은 맥주 한잔에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거다. 내가 늘 가맥집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하게 됐다"라며 "내가 요리사는 아니라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아니고 어설프게 해본다"라고 가맥집을 소개했다.
알바생으로는 풍자와 랄랄이 등장했다. 이영자는 풍자에 대해 "풍자가 손이 크다. 연예인 중에 요리를 제일 잘한다. 단점은 몸이 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이명화 캐릭터로 등장한 랄랄에 대해 "난 멧돼지까지만 들어봤다. 코끼리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라고 반박했다. 랄랄은 "나 58년생인데 넌 몇 년 생이냐?"라고 하자, 이영자는 "미친X이네. 내가 이 세계관에 아직 못 들어갔다"라고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