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김태훈과 박명훈이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에 특별출연으로 출격, 장악력 최강자들의 이름값을 증명한다.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극본 홍승현 김다혜, 연출 남기훈, 제작 티엠이 그룹)은 고자극 사이다의 대향연과 카타르시스 파티를 선사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그 결과 1, 2회 공개 후 플릭스 패트롤 기준 아마존 프라임 TV쇼 월드와이드 TOP10 차트인을 절대 사수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2일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태국에서 TOP1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쿠팡플레이 이번주 인기작에서도 TOP2를 차지, 국내 OTT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은 '컨피던스맨 KR'의 재미 포인트 중 하나로 에피소드 별 등장하는 특별출연 배우들의 명연기를 꼽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컨피던스맨 KR'이 김태훈과 박명훈의 특별출연으로 등장과 동시에 휘몰아칠 파급력을 예고한다.
먼저 김태훈은 흙수저 출신에서 자서전까지 낸 도시 개발의 일인자가 된, 요제프 건축사무소 대표이자 삼국대학교 교수 강요섭 역으로 출연한다. 김태훈은 강요섭 역을 맡아 부드러운 눈빛과 묘한 표정을 동시에 선보이며 선역일지 악역일지 눈치채기 힘든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미스터리함을 한껏 끌어올린다.
김태훈은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는 작품을 함께해서 더 의미 있고 즐거운 작업이었다. 마지막으로 달려가는 '컨피던스맨 KR'에 진심의 마음으로 참여했고,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했다. 끝까지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다"라는 진솔한 소감을 밝혔다.
박명훈은 9, 10회 메인 빌런인 비리 수산물 유통회사 하하정호의 대표 하정호 역으로 변신한다. 박명훈이 분한 하정호는 수산물에 대한 각종 비리를 저지르고 있지만 정재계 인사들을 등에 업고 처벌을 피하고 있는 인물로 젊은 시절 이루지 못한 영화인에 대한 꿈을 간직하고 있다. 박명훈은 텐션 부자인 하정호를 통해 코믹 댄스부터 극 중 촬영장에서 펼치는 오버 연기까지 찰떡같이 소화해 웃음보를 저격한다.
박명훈은 "유쾌! 통쾌! 상쾌!한 작품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에너지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했다.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 배우와 현장에서 같이 연기하며 호흡했던 순간들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컨피던스맨 KR' 리스펙!"이라는 파이팅 넘치는 촬영 후기를 남겼다.
제작진은 "장면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안겨준 김태훈, 박명훈 배우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두 배우가 맡은 강요섭, 하정호가 후반으로 향하는 '컨피던스맨 KR'에서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 함께 추측하며 지켜봐 달라" 라고 전했다.
한편, '컨피던스맨 KR'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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