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시위로 1호선 용산역 상행선 무정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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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박경석 대표를 비롯한 소속 회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69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탑승 시위를 하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10일 오전 8시경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시위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용산역에서 상행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용산역 플랫폼에서 탑승 시위를 진행 중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현재 집회 시위로 1호선 용산역 상행선(서울역, 청량리역 방면) 무정차 통과 중”이라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전장연은 ‘우리를 가두지 마십시오, 우리를 죽이지 마십시오’를 이번 행동의 구호로 내걸었다. 장애인거주시설에 투입되는 예산과 비교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게 전장연의 주장이다. 전장연은 9월 2027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 제출을 앞두고 지난달 말까지 기획예산처의 답변을 기다렸으나 구체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장연은 3일에도 같은 구간에서 ‘70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진행했다. 당시 4호선 혜화역 동대문·사당 방면 열차는 오전 8시 42분부터 9시 28분까지 46분간 무정차 통과했다. 속보 >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집과법 기고 2030세상 송유근 기자 bi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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