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차고 대구 도심 나체로 활보한 50대…공연음란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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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차고 대구 도심 나체로 활보한 50대…공연음란 혐의 체포

입력 : 2026.08.10 20:23

경찰. [연합뉴스]

경찰. [연합뉴스]

전자발찌를 차고 나체로 대구 도심을 활보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20분께 대구 동구 신암동 도시철도 동구청역 인근에서 나체 상태인 남성이 돌아다닌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맨몸으로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던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 접수 후 5분여 만에 A씨를 붙잡았으며 10여분간 거리를 돌아다닌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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