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종 SK증권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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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전우종 대표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 대표는 SK증권의 가족친화제도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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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종 SK증권 대표가 1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모습. <SK증권>

전우종 SK증권 대표가 1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모습. <SK증권>

SK증권은 전우종 대표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릴레이 참여자가 메시지와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K증권은 임직원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가족친화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 중이다.

임신과 출산, 육아, 자녀 교육, 가족 돌봄 등 삶의 주요 전환기에 맞춘 휴가, 탄력근무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전 대표는 “인구문제는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성과 밀접하게 연결된 중요한 이슈”라며 “SK증권은 구성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족친화적 제도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일 뿐만 아니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전 대표는 이현 키움증권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수복 에코아이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SK증권 측은 “이번 캠페인 동참을 계기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계속해서 힘을 보태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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