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홍민기 측, 전 연인 데이트 폭력 주장 반박.."스토킹 법적 대응"

2 weeks ago 10

배우 홍민기가 26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ENA 드라마 '닥터 섬보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5.26 /사진=김휘선 hwijpg@배우 홍민기 측이 전 연인 A씨가 제기한 의혹을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소속사 페이블 컴퍼니는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배우 홍민기 씨와 관련한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홍민기와 A씨는 지난 4월께부터 교제했으나, 교제 과정에서 신뢰가 무너지며 관계가 틀어졌다. 소속사는 "A씨가 교제 기간 중 타 이성을 만났다는 사실을 편지와 개인 메신저를 통해 시인했고 여러 차례 사과했다"며 "배우는 두 사람 사이의 무너진 신뢰가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해 연인으로서 관계를 지속할 의사가 없음을 수차례 명확하게 밝혔다"고 주장했다.이어 결별 이후에도 A씨의 연락과 접근이 계속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A씨는 배우에게 다시 만나줄 것을 요구하며 지속적으로 연락해왔다. 배우의 집에 수시로 찾아오는 것은 물론 가족의 집까지 찾아가는 등 배우가 원하지 않는 일방적인 연락과 접근을 반복했다"고 전했다.특히 소속사는 이날 새벽에도 A씨가 홍민기의 집을 찾아왔다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금일 새벽 1시께 배우의 집을 찾아와 새벽 4시까지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렸다"며 "확보한 CCTV 영상에는 현관 CCTV 카메라 부분에 스티커를 붙여 촬영되지 못하게 한 뒤 현관문을 발로 차는 모습도 확인됐다"고 밝혔다.또한 A씨가 홍민기의 연예인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측은 A씨가 홍민기에게 전화를 걸어 "오빠는 잃을 게 많으니까",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 등의 발언을 했다고 전하며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는 입장이다.앞서 A씨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홍민기에게 발송한 내용증명을 공개하고 데이트 폭력, 반려견 폭행, 팬들과의 관계 기만 등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당사가 파악한 사실관계와 다른 주장이 다수 포함돼 있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소속사는 결국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페이블 컴퍼니는 "객관적인 자료와 적법한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배우의 의사에 반해 반복돼 온 연락과 접근 행위에 대해서는 스토킹 관련 법적 조치를, 사실과 다른 내용을 공개·유포해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