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상승 이어갈 줄 알았는데”…삼전닉스, 1~3%대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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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전날 상승 이어갈 줄 알았는데”…삼전닉스, 1~3%대 동반 하락 삼전닉스. [연합뉴스] 전날 최근의 하락분을 일부 회복하며 상승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일 동반 하락을 보이고 있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000원(1.38%) 내린 21만5000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21만원까지 내리기도 했다.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4만5000원(3.37%) 내린 12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118만3000원까지 내린 뒤 하락 폭을 조정하고 있다.이는 최근 인공지능(AI) 밸류체인 투자에 신중한 분위기가 국내 주식시장으로까지 이어지며 반도체 대형주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종합지수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업종으로 반발매수세가 쏠리며 1.11% 상승 마감했다. 또 지난 2008년 10월 이후 최장 하락세였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61% 오르며 9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그러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장 초반 3.7%까지 급등하다가 오름폭을 좁혀갔다.국내 증권가에서는 최근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가 부진하지만 미래 성장성은 높게 보고 있다. KB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내년 메모리 생산 예정 물량의 약 80%를 이미 장기공급계약으로 확보한 것으로 추정했다. 또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367조원, 555조원으로 이익 성장의 방향성이 훼손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봤다.하나증권도 최근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만원을 유지했다. 실적 상향과 주주 환원에 따른 주가 회복이 기대돼서다. 또 3분기 실적은 환율로 인해 추정치 하향폭이 클 것으로 우려됐지만 예상보다 양호한 디램(DRAM) 가격과 출하로 하향 조정폭은 제한적이라고 짚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장중 21만원까지 밀리며 전일 대비 1.38% 하락했습니다. AI 밸류체인 투자에 신중한 분위기가 반도체 대형주 매도세로 이어진 흐름입니다. 내년 메모리 물량의 약 80%로 추정된 장기공급계약 확보는 실적 방어 재료로 거론됩니다. SK하이닉스는 3.37% 하락해 123만3000원에 거래되며 반도체 대형주 약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장 초반 118만3000원까지 내린 뒤 낙폭을 조정하며 인공지능 밸류체인 투자 신중론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예상보다 양호한 DRAM가격과 출하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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