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비 제조' 액스비스 등 3社,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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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9.22 15:33 수정2025.09.22 15:33

사진=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액스비스 등 3곳이 제출한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액스비스는 전기장비 제조업체로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솔루션 등이 주요 제품이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5억500만원과 24억5200만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관했다.

디티에스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산업용 열교환기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1115억9300만원의 매출과 240억63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유진기업인수목적12호가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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