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투어 ‘코요태’ 행사비 말했더니”…‘신혼 5개월’ 김종민 아내의 첫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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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개월 차인 코요태의 김종민이 KBS2 TV 프로그램에서 신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집에 갔을 때 누군가 있다는 게 너무 좋다”라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에 행복함을 표현했으며, 전현무는 그의 모습을 보며 결혼의 좋은 예라고 언급했다.

김종민은 또한 아내와의 행사 관련 대화에서 사랑보다 일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웃으며 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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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개월차 김종민이 신혼의 일상을 전했다. [사진 출처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결혼 5개월차 김종민이 신혼의 일상을 전했다. [사진 출처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결혼 5개월 차 코요태 김종민이 달달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김종민은 21일 방송된 KBS2 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나왔다.

“사실 ‘사당귀’ 식구다. 보스로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다”고 또박 또박 인사하자 박명수는 “갑자기 왜 말을 이렇게 잘하냐”라고 했다. 김숙도 “결혼하고 바뀐 것 같다”며 요즘 신혼생활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김종민은 “너무 좋다. 집에 갔을 때 누군가 있다는 게 너무 좋다”며 “또 대화할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부러움 가득한 표정을 지은 전현무는 “결혼의 좋은 예다”면서 “종민이를 오래 알았는데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오늘 얼굴이 가장 좋다”고 했다.

또한 올해 데뷔 28년차인 코요태가 전국 투어 준비 중이라고 소개하자 박명수는 “아내가 행사 갈 때 걱정하는 편이냐, 좋아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종민은 “초반에는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일 보다 사랑이 중요했는데, 행사 액수를 이야기 해줬더니 잘 다녀오라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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