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외선 몰카 막는다”…日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새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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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일본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촬영에 대응할 수 있도록 특수 소재를 적용한 새 유니폼을 선보였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더 앤서에 따르면, 일본배구협회(JVA)가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사토 요시노의 인터뷰 영상을 소개하며 2026년도 대표팀 유니폼의 특징을 전했다.사토는 새 유니폼을 본 소감에 대해 “빨간색 안에 오렌지가 들어가 있어서 불꽃 같은 이미지”라며 “처음 봤을 때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번 유니폼은 미즈노가 제작했다.과거 대표팀 유니폼을 대상으로 벌인 팬 투표에서 높은 지지를 받은 2011~2012년 시즌 디자인에서 착안해 오른쪽 가슴 부분에 포인트를 넣었다.전체적으로는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를 표현한 불꽃 그래픽을 적용했다.특히 유니폼 셔츠에는 미즈노의 기능성 소재 ‘드라이에어로플로 라피드’가 사용됐다.이 소재에는 근적외선 영역의 흡수성이 높은 특수 섬유가 적용돼 있으며, 인체에서 나오는 적외선을 흡수해 적외선 카메라에 대한 방투과성을 높이는 방식이다.미즈노는 이를 통해 선수들을 불법 촬영으로부터 보호하고 경기 집중을 돕는다고 설명했다.새 유니폼은 2026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부터 공식 경기에 사용되고 있다.[서울=뉴시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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