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국면 진입했지만”…대신증권, 한국전력 목표가 ↓, 반등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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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저평가 국면 진입했지만”…대신증권, 한국전력 목표가 ↓, 반등 조건은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국전력공사.[뉴시스] 대신증권은 20일 한국전력에 대해 저평가 국면에 진입했지만 주가가 본격적으로 반등하려면 국제유가가 안정돼야 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대신증권에 따르면, 한국전력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26조9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3조900억원으로 45.3%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영업이익 전망치는 시장 예상치인 2조3600억원을 웃돌지만 지난해보다 이익이 크게 줄어드는 만큼 실적 개선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원자력발전소 가동률은 80.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연료비가 7조2900억원으로 32.5% 늘어나고 전기 판매단가도 1.4% 하락하면서 수익성이 나빠질 것으로 분석됐다.전기요금 인하도 부담이다. 대신증권은 지난 4월 계절·시간대별 산업용 전기요금 개편으로 요금이 0.8~0.9% 낮아지는 효과가 발생하고, 내년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제 도입으로 추가로 5.5~5.9% 인하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해외 원전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일부 낮아졌다. 당초 기대했던 미국 AP1000 원전 건설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면서 해외 원전 사업의 가치를 낮춰 평가했다.다만, 현재 주가에는 이 같은 악재가 상당 부분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한국전력의 향후 12개월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5배까지 떨어졌다. 기업의 순자산 가치에 비해 주가가 크게 낮아진 상태라는 의미다.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APR1400 건설, 베트남 원전 시장 등 해외 원전 건설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면서 “주가 상승을 위한 선결조건은 유가 하향 안정화와 이를 통한 내년 3분기 이후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있다”며 중장기적인 투자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한국전력의 목표주가가 4만원으로 하향 조정되고 3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료비 증가와 전기요금 인하 등이 수익성을 압박하며 해외 원전 사업 기대감이 일부 낮아졌습니다. 유가 하향 안정화와 실적 개선을 위한 중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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