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BTS-마돈나와 한 무대→‘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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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저스틴 비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방탄소년단(BTS), 마돈나, 샤키라와 함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장식한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타임스는 비버와 버나보이가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에 위치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회 결승전 하프타임쇼에 출연한다고 9일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비버와 버나보이가 마돈나, 샤키라, BTS 등과 함께하게 되며 화려한 하프타임쇼 라인업이 완성됐다”라고 평가했다.

또 “FIFA는 이번 월드컵 결승전에 하프타임쇼를 도입해 슈퍼볼과 같은 성공을 거두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슈퍼볼 하프타임쇼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공연이라 할 수 있다.

이번 대회 하프타임쇼에 나서게 된 비버는 “월드컵은 전 세계를 다른 누구도 하지 못한 방식으로 하나로 묶어준다”라며, “하프타임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월드컵 역사상 처음 도입되는 결승전 하프타임쇼는 약 11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FIFA는 이번 하프타임쇼에서 얻게 될 1억 달러를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교육과 축구 훈련에 쓸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 8강전은 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10일 프랑스-모로코, 11일 스페인-벨기에, 12일 노르웨이-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스위스의 격돌.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각각 오는 15일과 16일에 준결승전을 가진다. 또 3-4위전은 19일에 열린다. 대망의 결승전은 20일 새벽 4시에 킥오프된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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