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김정은, 재벌가와 남다른 인맥..이영애→노현정까지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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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정은 개인계정

배우 김정은이 남다른 인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은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김정은은 이영애가 출연하는 연극 '헤다 가블러' 관람 후 인증샷과 관람평까지 공개했다.

김정은은 "입센의 고전극 이영애 언니의 '헤다 가블러' 여리 여리한 언니에게 이런 파워가! 깜놀. 또한 이런 무대를 도전하는 멋있는 언니를 보면서 존경, 부럽, 내가 배우로서 너무 안일하고 발전없는 삶을 사나 반성한 시간"이라며 "가끔씩 연출되었던무대 벽 스크린에 언니의 클로즈업 얼굴은 긴호흡 중간에 툭툭 보여져서 그런지 신기하게도 분명 너무 예쁜데, 내가 아는 익숙한 예쁜얼굴과는 좀 다른, 근데 말로 설명 못하겠는 여러가지 기분이 느껴지는 처음보는 얼굴같아서 혼자 미치게 좋았던 기분"이라고 밝혔다.

/사진=김정은 개인계정

김정은은 "연기 짱짱한 배우님들 퇴장 없이 150분 가량을 무대위에서 헤다와 관객석의 앉아있는 나를 압박하다가, 마지막 그 답답하던 무대벽이 걷히는 순간의 해방감이란! '헤다 가블러' 팀 모두 정말 멋졌어요!!응원합니다! 끝까지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정은은 이영애와 방송인 백지연, 전 아나운서 노현정 등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특히 현대가 며느리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현대가와 사돈이 된 백지연 등 재벌가와 남다른 인맥을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한편 이영애는 연극 '헤다 가블러'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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