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소셜 캡처
임시완이 인형을 꼭 끌어안은 채 놀이공원을 즐겼다.
배우 겸 가수 임시완은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에버랜드 로로티”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임시완 소셜 캡처
인형과 행사 부스 앞에 선 사진, 분홍색 하트 츄러스를 든 채 정호연과 함께 찍은 셀카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장난기 어린 표정과 훈훈한 스타일이 어우러져 놀이공원 특유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팬들은 “오빠가 장미꽃보다 아름다워요”, “꽃 기죽이러 가신 거 아니죠?”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3에 연이어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시즌3는 6월 27일 공개 예정이다. 글로벌 행보와 함께 따뜻한 일상을 공유한 임시완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임시완 소셜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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