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장항준 딸 너무 괜찮아”…절친끼리 ‘미래 사돈’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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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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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장현성과 영화감독 장항준이 자녀들을 두고 ‘미래 사돈’까지 꿈꿨던 특별한 관계를 공개한다.

18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6회는 ‘역사의 판도라, 기밀문서’를 주제로 꾸며진다. 정치학 박사 박현모와 역사 크리에이터 한영준 기자, 장현성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장현성은 등장부터 절친 장항준을 향한 거침없는 입담을 펼친다. 그는 “장항준이 진행하기에 이 프로그램이 다소 지적이다”라며 장항준을 자극한다.

두 사람이 한때 ‘미래 사돈’까지 생각했다는 이야기도 공개된다. 장현성은 장항준의 딸에 대해 “말도 행동도 단정하고 너무 괜찮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장항준 역시 장현성의 아들들을 칭찬한다. 그는 “요즘에도 이런 남자애들이 있나 싶을 정도로 잘 자랐다. 집안 분위기가 좋다”며 만족감을 나타낸다. 하지만 실제로 사돈 약속을 지킬 생각이 있는지 묻자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약 200년 만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 역사학계를 놀라게 한 정조의 비밀 편지도 다룬다. 편지의 수신인과 그 안에 담긴 내용이 공개되자 봉태규는 “웬만한 영화의 반전보다 충격적”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장현성도 치밀하게 이어지는 편지 내용을 접한 뒤 “정조는 천재 감독”이라고 감탄한다. 정조가 비밀리에 편지를 주고받은 인물과 그 과정이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추적한다.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극비 프로젝트의 실체도 공개된다. 역사상 끔찍한 생체 실험과 이를 주도한 인물들의 행적을 접한 장항준은 “살인마 아냐?”라며 분노를 터뜨린다.

장현성과 장항준의 ‘미래 사돈’ 비화부터 정조의 비밀 편지에 숨겨진 반전은 이날 ‘시간추적자 설록’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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