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가수 장민호가 2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2024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 ‘코리아 온 스테이지’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4.05.21. ks@newsis.com /사진=김근수 |
가수 장민호가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에서 3위를 차지했다.
장민호는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1월 3주(171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에서 5만8168표를 받아 3위에 올랐다.
1위는 영탁(92,515표)이 차지했다. 2위는 8만 2448표를 얻은 이찬원이 랭크됐다. 장민호를 이어 4위 박서진(50,488표), 5위 임영웅(4,296표)등이 이름을 올렸다.
장민호는 오는 28일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을 발표하며 가요계로 컴백한다. 또한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4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시간여행'을 개최한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