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소셜 캡처
개그우먼 장도연이 ‘잘생쁨’ 매력이 담긴 근황 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도연은 23일 개인 SNS를 통해 “잘생겼다”는 짧은 글과 함께 유럽 길거리에서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블랙 레더 재킷과 숏컷 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언니 얼굴 보다가 내릴 역 지나쳤어요”, “그럼 이제 저랑 사귀어주세요”, “언니 저요, 저랑 사귀어요” 등 팬들의 고백 댓글이 줄을 이었다.
한편, 장도연은 현재 MBC ‘라디오스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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