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은 물론 인근 춘천·홍천뿐 아니라 성수동과 강남 등 서울 지역 거주자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어요. 특히 서울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잠실은 약 30분, 천호동은 그보다 더 빠르게 접근이 가능합니다.”(분양 관계자)
지난 20일 기자가 찾은 가평군 설악면 ‘썬밸리 오드카운티 가평설악’ 견본주택 내부 곳곳에는 ‘잠실역 30분대’라는 키워드가 눈에 띄었다. 교통과 자연환경이 함께 형성된 해당 단지의 장점이 와 닿았다.
실제 이날 잠실역 인근에서 ‘썬밸리 오드카운티 가평설악’ 공사 현장까지 설악IC를 통해 약 30분 정도 소요됐다. 인근 버스터미널을 이용하면 잠실·청량리·상봉 등 주요 도심으로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청평호, 북한강, 유명산, 남이섬 등 자연 인프라가 인접해 있어 도심과 자연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주거 선택지라는 평가다. 수도권 생활권을 유지하면서도 자연을 누리려는 흐름 속에서 ‘세컨드홈’ 수요도 함께 기대되는 이유다.
해당 단지의 큰 특징은 테라스 특화 설계다. 1~4층 가구에 적용된 테라스는 견본주택 현장에서도 가장 문의가 많은 요소 중 하나였다. 아파트의 편리함은 누리면서도 전원주택 분위기를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방문객들 중에는 인근 주택에서 생활에 불편함을 느껴 ‘썬밸리 오드카운티 가평설악’ 견본주택을 찾은 것으로 전해진다.
드레스룸과 팬트리를 도입해 수납 효율도 높였다. 건·습식 분리형 욕실 등 혁신적인 평면 설계를 통해 주거 편의성도 강화했다.
단지 내에는 호텔식 게스트하우스(2개 호실)를 비롯해 GDR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실(2실), 피트니스, GX룸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함께 라운지카페, 맘스카페 등을 구성한다. 아울러 단지 앞 약 3000평 규모 공원 조성도 계획해 주거 쾌적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분양 관계자는 “동광종합토건이 골프장, 리조트 등을 다수 설계한 만큼 확실히 조경과 디테일이 다르다”며 “고급화한 커뮤니티 시설이 특징”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최근 지역의사제 도입 논의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며 관련 제도 변화도 해당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2027학년도부터 지역의사 전형 지원 시 해당 권역 내 중·고교 졸업 요건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평이 포함된 경기 남양주권 역시 교육 여건을 고려한 주거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면서다.
한편 ‘썬밸리 오드카운티 가평설악’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1039가구로 구성되는 가평 최대 규모 아파트다.
분양 관계자는 “‘세컨드홈’이라는 키워드 때문인지 노년층에서 관심이 많을 것 같지만 현장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많이 찾으신다”며 “가평역 인근은 시내지만 고속도로 진출이 어려워 차량 출퇴근을 고려하면 설악면이 수요가 높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가평 시내에 나가는 것보다 서울 나가는 게 가깝다 보니 잠실, 구리 등으로 출퇴근하는 분들의 문의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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