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액 부족 뜰까봐 불안”…프로미스나인 박지원, 7년 무수입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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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 부족 뜰까봐 불안”…프로미스나인 박지원, 7년 무수입 고백

업데이트 : 2026.08.30 14:45 닫기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사진|스타투데이DB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약 7년 동안 수입 없이 활동하며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지상렬, 이은결,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빌리 츠키가 출연했다.

이날 박지원은 자신의 별명으로 ‘근성의 마술사’를 적어 내며 “우리가 좀 힘들게 지냈다. 거의 7년 동안 수입이 없었다. 그래서 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김신영이 “수입이 없으면 정산도 사실 받을 수 없지 않냐. 그러면 그땐 뭐 하냐”고 묻자, 박지원은 “그냥 일했다. 정산 없이 일하고 엄마 용돈 받고 그랬다”고 답했다.

‘아는형님’ 박지원.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는형님’ 박지원.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수입이 없던 당시 일상에서 겪었던 불안감도 전했다.

박지원은 “내가 밥을 계산해야 할 때도 있을 거 아니냐. 잔액 부족이 뜰까봐 항상 노심초사하고 불안해할 때가 있었다”며 “코로나19도 겹쳐 활동을 많이 못 했다”고 회상했다.

힘든 시기를 견딜 수 있었던 배경에는 멤버들이 있었다고 했다. 박지원은 “그래도 멤버들이 되게 열심히 하고 애착이 그만큼 있다. 실패도 있었으니까”라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정산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지금은 좀”이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박지원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돼 2018년 데뷔했다. 이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했으며 전속계약 만료 후 5인조로 재편, 어센드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원은 현재 웹예능 ‘워크돌’의 4대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뮤지컬 ‘헬스키친’에서 주인공 앨리 역을 맡아 무대에도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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