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연승 분위기가 난다" 또 기적의 역전극 쓰나, 오늘(13일) 이기면 '1G 차' 턱밑 추격→'박민우 복귀' 선발 라인업 발표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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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 /사진=강영조 선임기자기적의 역전극을 노리는 NC 다이노스가 과연 두산 베어스와 승차를 1경기로 좁힐 수 있을 것인가.NC는 13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을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를 치른다.NC는 전날(12일) 선발 구창모를 앞세운 끝에 10-9, 한 점 차 짜릿한 지키기 승리를 거뒀다.이 승리로 NC는 4연승을 내달리며 59승 60패 2무를 마크했다. 리그 순위는 단독 6위. NC는 5위 두산(63승 60패 4무)과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이제 NC는 이날 경기까지 포함, 두산과 총 4차례 맞대결을 남겨놓고 있다.이날 NC는 김주원(유격수), 권희동(좌익수), 박민우(2루수), 블레인(1루수), 김휘집(3루수), 박건우(지명타자), 김형준(포수), 박시원(우익수), 최정원(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토다 나츠키다.전날과 비교해 김한별 대신 박민우가 선발 2루수로 복귀했다. 박민우가 3번에 배치되면서, 블레인-김휘집-박건우가 하나씩 밀린 4-5-6번 타순에 자리했다. 전날 이우성 대신 박건우가 지명타자 자리에 들어간 가운데, 전날과 달리 박시원과 최정원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경기에 앞서 사령탑인 이호준 NC 감독은 "(지난 시즌 막판 9연승 당시) 분위기가 나오고 있다. 지고 있어도, 더그아웃 안에 있는 선수들과 밖에 있는 선수들 모두 대화가 많아진다. 이전에는 뭔가 다들 그냥 조용한 분위기였다면, 지금은 선수들끼리 무슨 대화를 나누는지는 모르겠지만, 시끌시끌하다. 그럴 때 항상 보면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선발 토다는 올 시즌 NC의 아시아쿼터 투수로 24경기에 등판, 7승 9패 평균자책점 4.99를 마크하고 있다. 총 124⅓이닝 150피안타(19피홈런) 42볼넷 94탈삼진 78실점(69자책)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54, 피안타율 0.299의 성적을 냈다.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 투구는 8차례 해냈다.올 시즌 두산 상대로는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4.09, 총 11이닝 15피안타(1피홈런) 3볼넷 11탈삼진 6실점(5자책), 피안타율 0.333의 세부 성적을 거뒀다.다이노스 이호준 감독과 이용훈 투수코치가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KBO리그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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