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공개매수 후 자진 상장폐지를 추진하는 비올(335890)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 |
2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비올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29.90% 오른 2만 7150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주식 유통 물량이 적어 주가가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앞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VIG파트너스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7일까지 공개매수를 거쳐 지분 약 85%를 확보한 이후 잔여 물량에 대해 장내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