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리스크 우려에 건설업계 비상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등 공급
중동 리스크 장기화 우려로 청양시장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건설자재 수급 불안이 현실화할 경우 공사비 상승은 물론, 신규 공급 단지의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9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2월 건설공사비지수 잠정치는 133.6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는 등 고환율 기조까지 이어지면서 시멘트와 철근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주요 건축자재의 체감 비용도 높아지고 있다.
범건설업계도 즉각 대응에 나섰다. 지난 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는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기계설비협회, 레미콘공업협회, 시멘트협회, 골재협회 관계자들이 모여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자재 수급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건설·자재업계들은 원자재 수급 차질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며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사비 부담은 이미 수치로도 확인된다. 지난 2월 기준 건설공사비지수(한국건설기술연구원)는 133.69 잠정치로 전년 동월 대비 2.04% 상승했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건설공사비지수는 자재비와 노무비 등 건설공사에 투입되는 직접 비용의 변동을 보여주는 지표다. 다만 시장 변동을 뒤늦게 반영하는 성격이 강해 최근 중동 리스크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시점에는 원가 부담이 더 뚜렷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시장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자재비 급등이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졌던 경험이 남아 있어 공급망 불안이 길어지면 분양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학습효과가 작동할 수밖에 없다”면서 “시간이 갈수록 향후 공급 단지보다 현재 가격이 확정된 기존 분양 단지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
향후 분양 단지들이 높아진 공사비를 반영해 공급가를 조정할 가능성이 커질수 있다. 이런 가운데 추가 분양가 인상 전에 조건이 확정된 단지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례로 경북 포항에서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이 있다. 이 단지는 전용 84~178㎡ 1단지 999가구와 2단지 1668가구 등 총 2667가구 규모다.
최근 분양가 상승세 속에서 예전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데다가 계약자에게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을 제공한다. 포항시청과 영일대 호수공원, 포항성모병원, 이마트, 포항고속, 시외버스터미널, KTX포항역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대이초, 이동중, 포항제철고 등 교육시설이 지근거리에 있다.
단지 안에는 각종 운동시설과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독서실, 컨시어지, 다함께돌봄센터, 경로당, 주민회의실 등이 갖춰진 입주민 시설이 마련된다. 포항 최초의 조·중식 서비스도 유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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