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출산 아쉽지만.." 남보라 득남, 강소라→김소영 축하 봇물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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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남보라의 출산에 동료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17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이틀 전 출산했다며 "쭉 자연주의 출산 준비 중이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단도 열심히 해서 꼭 자연주의 출산에 성공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출산 전 마지막 정기 검진 째 의사 선생님께서 양수 거의 없다고 하시더라. 자연분만, 유도분만도 할 수 없고 이대로 더 있다간 아기가 힘들어 진다고 하셔서 급하게 응급 제왕절개를 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두려운 마음에 눈물부터 왈칵 쏟아졌지만 콩알이 생각하면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수술실로 들어갔고, 콩알이를 만날 수 있었다"며 "자연주의 출산을 못한 건 아쉽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게 도와주신 의사 선생님 및 간호사님들그리고 남편, 가족들,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지인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영화 '써니'를 함께한 강소라, 김민영, 김보미는 "축하해 너무 고생 많았어"라는 댓글을 남겼고, 박슬기는 "앞으로 더 많은 예기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겠지만 출산 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의연해질 수 있겠다. 너무 고생했고, 가장 최고로 축하해요"라고 축하했다.

이어 최근 출산한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 오상진 부부도 축하를 전했고, 코미디언 정종철은 "축하해. 너무 고생했어. 삼촌은 네가 아직 아기인데, 아기가 아기를 낳았구나. 너무 힘들었지. 대견하고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2세 성별은 아들로, 앞서 유도분만, 무통 주사 없이 자연주의 출산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제왕절개를 통해 득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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