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견팬티
최근 이러한 남자의 고민을 해결하는 ‘인견팬티’가 인기다. 인견은 나무 펄프에서 추출한 실로 만든 자연섬유다. 인조 실크라고도 불리며 비단을 대체하는 고급 소재로 가볍고 부드러우며 촉감이 상쾌하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정전기 걱정도 없어 팬티 내부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한다. 식물성 자연섬유라 피부가 약한 사람도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그래서 남성 속옷 소재로 꾸준히 사랑받는다. 인견팬티는 통기성이 탁월하고 몸에 달라붙지 않아 하체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한다. 매우 가벼워서 착용감을 거의 느낄 수 없는 편안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으로 100% 국내 생산해 품질을 믿을 수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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