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이 상처 가득한 얼굴을 공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엘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스스로 부딪히고 긁고 가만히 잘 자는데 렌이 얼굴로 뛰어서 찢고 가고 다사다난하다 내 얼굴”이라는 글이 담긴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엘은 턱에 멍 자국이 있었으며 볼과 입술 위는 할퀸 자국이 선명하게 보인다.
이엘은 특히 이런 짓을 저지른 반려묘에게 “깡패냐”라고 썼다.
이엘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서 실종 사건을 수사하는 강력반 형사 오영주로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