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이희진에 “자기야 출발할까?”…단둘이 강릉까지 갔다 (미우새)

2 hours ago 2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임원희와 베이비복스 이희진의 핑크빛 기류가 심상치 않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와 이희진의 두 번째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임원희는 이희진을 기다리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희진이 “오빠”라고 부르며 환하게 달려오자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원희 형 오해한다. 너무 그러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첫 만남 이후 사적으로 술자리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임원희가 “우리 처음 만난 날 끝나고 다 같이 모여서 술 한잔하지 않았냐. 재밌지 않았냐”고 묻자 이희진은 “그때 취했었다. 다행히 두 발로 들어갔다”고 답했다.

이어 임원희는 중고차 구매를 고민하는 이희진과 매장을 찾았다. 차에 대해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자 이희진은 “나중에 오빠랑 같이 와서 도장 찍어야겠다”고 말해 임원희를 설레게 했다.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직원의 “커플이냐”는 질문에는 임원희의 속마음도 튀어나왔다. 그는 “제 희망 사항이다”라고 답했고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말에도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데이트는 서울을 넘어 강릉까지 이어졌다. 임원희는 이희진에게 “괜찮으시다면 강릉에서 좋은 곳으로 모시고 싶다. 보여드릴 곳이 있다”고 제안했다. 갑작스러운 강릉행에 서장훈조차 “여기 서울 아니냐”고 놀랐지만 두 사람은 결국 단둘이 강릉으로 떠났다.

임원희가 이희진을 데려간 곳은 자신이 4년째 운영 중인 한옥 와인바였다. 그는 “여기에 희진 씨 같은 여성 분을 데려온 적은 없다. 지인들만 왔고 여자 분은 데려온 적이 없다”며 “드디어 꿈이 이뤄졌다”고 고백했다.

특히 임원희는 이희진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날 예약까지 취소했다. 손님이 없는 것을 의아해하는 이희진에게 “오후 4시에도 예약한 손님이 있었는데 제가 취소했다. 오늘은 영업 종료”라고 밝혀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임원희는 해당 와인바를 석 달 전부터 매물로 내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카페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이희진은 가게의 입지 등을 살펴보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