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수행비서 수상하네… 아슬아슬한 동행 (나의 유죄인간)

1 week ago 5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임시완을 향한 설인아의 수상한 밀착 경호가 시작된다.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형사의 아슬아슬한 동행이 펼쳐진다.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극본 문수정, 연출 박단희)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그린다.극 중 태강그룹 재벌 3세이자 상무 윤이준(임시완 분)은 자신을 보좌할 새로운 수행비서를 찾던 중 특전사 출신 이력을 지닌 강재희(설인아 분)를 발탁한다. 하지만 강재희의 진짜 정체는 살인 사건의 결정적 증거를 찾기 위해 윤이준의 곁에 잠입한 형사다.고용주와 수행비서로 만났지만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두 사람의 동행은 시작부터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흘러간다. 특히 강재희는 윤이준의 예상을 번번이 비껴가는 독특한 수행 방식으로 그의 일상에 예상치 못한 변화를 불러온다.윤이준을 지키는 일에도 ‘적당히’란 없다. 강재희는 윤이준의 코앞까지 거침없이 파고드는 밀착 경호를 펼치며 보호와 감시의 경계를 오간다. 수행비서로서는 빈틈없는 듯하지만 어딘가 수상한 행동을 이어가는 강재희와 그런 그를 의심스럽게 바라보는 윤이준의 티격태격 케미가 유쾌한 재미를 더한다.특수부대 출신다운 강재희의 거침없는 행동력도 눈길을 끈다. 맡은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온몸을 내던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것. 결과는 확실하지만, 과정은 다소 투박한 강재희의 열혈 수행비서 생활이 윤이준과 어떤 사건을 만들어 낼지 주목된다.무엇보다 살인 사건의 증거를 찾기 위해 윤이준에게 접근한 강재희가 그와 가까워질수록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올 전망이다. 감시해야 할 대상과 그를 감시하는 형사라는 비밀스러운 관계 속에서 두 사람이 만들어갈 로맨스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제작진은 “안하무인 재벌 3세 윤이준을 상대하게 된 특수부대 출신 형사 강재희가 ‘고용주와 고용인’이라는 관계 안에서 어떤 변수들을 마주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며 “티격태격하면서도 늘 가까이 붙어 지내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스며들며 만들어갈 유쾌하고 아슬아슬한 로맨스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나의 유죄인간’은 1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