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설인아·김정현·연우, 얽혀도 이렇게 얽히네 (나의 유죄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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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임시완, 설인아, 김정현, 연우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네 인물로 얽힌다.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극본 문수정, 연출 박단희) 제작진은 6일 윤이준(임시완 분), 강재희(설인아 분), 김시현(김정현 분), 이혜정(연우 분)의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그린다. 네 인물은 서로 다른 성격과 관계로 얽히며 이야기를 이끌 예정이다.먼저 임시완이 연기하는 윤이준은 태강그룹 재벌 3세이자 상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화려한 만찬을 앞에 둔 윤이준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상대를 바라보고 있다. “이런 말 황송하게 들리겠지만, 내가 널 좋아하게 됐어”라는 문구에서는 자신감과 높은 자존감이 묻어난다.설인아가 맡은 강재희는 윤이준의 수행비서로 위장해 잠입 수사에 나선 형사다. 특수부대 출신인 강재희는 슈트와 넥타이를 착용하고 남자 수행비서로 윤이준의 곁에 접근한다.특히 강재희의 포스터에는 “고백하지 마십시오, 전 지금 남자입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살인 사건의 증거를 찾기 위해 신분까지 숨긴 강재희가 잠입 수사 도중 윤이준의 고백을 받게 될 가능성을 암시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한다.김정현은 윤이준의 오랜 친구이자 태강그룹 법무팀 변호사 김시현으로 변신한다. 두 잔의 커피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김시현의 포스터에는 “지금부터 당신 인생에 함부로 침범해 볼까 합니다만”이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김시현이 누구에게 마음을 향하게 될지도 관심을 모은다.연우가 연기하는 이혜정은 회사와 퇴근 후의 모습이 확연히 다른 인물이다. “회사에선 그림자, 퇴근하면 내가 주인공이에요”라는 문구처럼 직장에서는 존재감을 낮추지만 퇴근 후에는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재벌 3세 윤이준과 그의 곁에 남장 수행비서로 잠입한 형사 강재희를 중심으로 변호사 김시현과 이혜정까지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네 사람이 어떤 관계로 얽힐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특히 살인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윤이준에게 접근한 강재희와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에게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윤이준의 관계가 로맨스와 잠입 수사 사이에서 어떤 변화를 맞을지 주목된다.‘나의 유죄인간’은 1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Copyright ©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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