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국세청장(왼쪽)은 에지마 가즈히코 일본 국세청장을 초청해 제30차 한·일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했다고 국세청이 25일 발표했다.
한·일 양국 국세청은 1991년 첫 청장 회의를 가진 이래 35년에 걸쳐 협력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양국 국세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정보 교환과 징수 공조 협력, 현지 진출 기업 세정 지원, 조세 범죄 대응과 인공지능(AI) 활용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임 청장은 환영사에서 “그간 양국이 정보 교환, 징수 공조, 상호 합의 등 여러 분야에서 다진 협력 관계가 서로의 세정 발전과 조세채권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며 “향후 AI 등 새로운 도전 과제도 상호 협력을 통해 긴밀하게 대처하자”고 제안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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