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등 파격적인 지방 살리기 정책을 펴고 있지만, 수도권 집중 현상은 올 1분기에도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1분기 국내 이동자 수는 179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만명) 증가했다. 시도별 순이동을 보면 경기는 1만1946명, 서울은 3955명, 인천은 3740명 각각 순유입됐다. 반면 경남은 5707명, 광주는 3973명, 경북은 3480명씩 인구가 순유출됐다.
정부는 지난해 6월 출범 이후 지방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농어촌 기본소득이다. 이 외에도 주요 대기업들은 지방 활성화를 위해 약 270조원을 투자하고, 올해에만 5만명이 넘는 신규 채용에 나서기로 했다.
이 같은 정부 정책으로 인해 농어촌기본소득이 시행된 일부 지역에 한해서 인구가 늘기는 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땐 아직도 수도권으로 인구가 몰리는 중이다.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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