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손풍기' 논란…"옆사람 스트레스" vs "쓰러지는 것보단"

6 days ago 13
40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는 일본에서 여름철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휴대용 소형 선풍기(손풍기)의 대중교통 내 사용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오늘(25일) 요미우리TV에 따르면 최근 방송인이자 칼럼니스트인 고바라 브라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이 논란의 불씨가 됐습니다.러시아 출신인 그는 "지하철에서는 손풍기를 꺼달라. 당신의 얼굴에 있던 땀이 증발한 불쾌한 바람이 옆에 있는 내게 그대로 날아온다"며 "좌우나 뒷사람에게 바람이 가지 않는지 확인하고 사용해 달라"고 적었습니다.그는 요미우리TV와의 인터뷰에서도 "타인의 얼굴로 향하는 강한 바람은 큰 스트레스이자 입김을 불어 넣는 것과 같다"며 공공장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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