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유닛 셔누X형원이 몬베베(팬덤명)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했다.
셔누X형원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미(LOVE ME)'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셔누X형원은 몬스타엑스의 첫 번째 유닛으로 지난 2023년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THE UNSEEN'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로 돌아온 이들은 한층 깊어진 감성과 진정성을 품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더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이미 몬스타엑스로 약 11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호흡해왔기에 셔누X형원의 케미 역시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다. 셔누는 "전작에 비교해서 우리 둘의 호흡이 조금 더 나아진 부분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예전과 직접 비교해보진 않았지만 첫 앨범을 내고 3년 동안 꾸준히 행사, 페스티벌도 하면서 호흡을 간간이 맞췄기 때문에 전보다는 훨씬 나은 합을 보여드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형원 또한 "셔누 형이랑 연습할 때 말하지 않아도 같은 신발을 신고, 같은 옷을 입고 오고 할 때 '취향까지 비슷해지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원래 나와 형의 성향이 비슷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더 비슷해지는 것 같다. 우리가 의도하지 않아도 이 합이 무대에서도 잘 묻어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지만, 무대 위에서 대중과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고민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팬들이 원하는 셔누X형원의 이미지를 묻자 셔누는 "나 역시 늘 궁금하고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진솔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건 퍼포먼스와 노래를 부르는 것뿐이라, 이게 대중에게 어떻게 보여질지는 참 어려운 것 같다. 그래서 마케팅팀 등 회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팬분들의 니즈를 채울 수 있는 방향으로 가려 한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반면 형원은 다채로운 시도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장르로 '청량'과 '완전한 EDM'을 꼽은 그는 "팬분들은 우리가 그저 섹시하거나 귀여워서 좋아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그런 콘셉트를 소화하기 때문에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며 몬베베를 향한 단단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여러 소재를 보여드리고, 최종 판단은 팬분들께 맡기려 한다. 우리가 잘하는 것은 그대로 가져가되, 음악적으로는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렇다면 두 사람이 파악한 몬베베의 진짜 취향은 무엇일까. 형원은 "일단 잘생긴 걸 좋아하신다"며 유쾌하게 웃어 보였다. 그는 "팬분들이 느끼는 섹시한 포인트는 굉장히 디테일하다. 단순히 '근육!'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땀이나 의도하지 않은 손끝 같은 세밀한 부분들을 유독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고 예리하게 분석했다.
이에 셔누가 "무대 위에서 몇 번 (섹시함을) 노리고 해본 적이 있는데, 오히려 대놓고 노린 행동들은 썩 좋아해 주시지 않는 것 같더라"고 솔직한 경험담을 털어놓자, 형원 역시 "결국 의도하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가장 중요하다"고 맞장구를 쳤다.
셔누X형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미'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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