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선수들의 픽, 인크레디웨어 압박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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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스페셜 매치에 참여한 김효미선수. 사진제공=볼링플러스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스페셜 매치에 참여한 김효미선수. 사진제공=볼링플러스
지난 달 경기도 용인시 볼토피아에서 열린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에서 선수들이 착용한 팔꿈치 관절 압박밴드가 화제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대표인 조영선, 김효미 선수는 물론 미국의 카일 트룹, 스웨덴의 리사 노드스트롬 선수 등이 인크레디웨어의 팔꿈치 관절 압박밴드를 사용했다.

인크레디웨어는 미국의 물리치료사 출신 잭슨 콜리가 설립한 글로벌 브랜드로 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였다. 인크레디웨어의 압박밴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1등급 승인을 받았다.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스페셜 매치에 참여한 선수들. 사진제공=볼링플러스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스페셜 매치에 참여한 선수들. 사진제공=볼링플러스
업체측에 따르면 인크레디웨어 압박밴드는 특수소재로 제작돼 착용시 외부반응 없이도 인체적으로 유익한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발생시켜 체온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파리올림픽 테니스 금메달리스트 노박 조코비치, 프로 농구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코비 브라이언트를 비롯해 골프황제 타이거우즈, 스키여제 린지 본 등이 착용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국내 선수 중에서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 선수가 팔보호대를 착용하면서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인크레디웨어 관계자는 “이번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에서 인크레디웨어 압박밴드의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었다”며 “팔꿈치 뿐 아니라 어깨, 무릎 등 관절 부위를 보호하는 압박용 밴드가 다양한 스포츠선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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