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대표인 조영선, 김효미 선수는 물론 미국의 카일 트룹, 스웨덴의 리사 노드스트롬 선수 등이 인크레디웨어의 팔꿈치 관절 압박밴드를 사용했다.
인크레디웨어는 미국의 물리치료사 출신 잭슨 콜리가 설립한 글로벌 브랜드로 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였다. 인크레디웨어의 압박밴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1등급 승인을 받았다.
인크레디웨어 관계자는 “이번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에서 인크레디웨어 압박밴드의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었다”며 “팔꿈치 뿐 아니라 어깨, 무릎 등 관절 부위를 보호하는 압박용 밴드가 다양한 스포츠선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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