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도시 변천사, 3D 지도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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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촬영한 공간정보 공개 재개발 전후 등 ‘아이맵’서 확인 인천시는 드론으로 정밀하게 촬영한 공간정보를 바탕으로 만든 ‘실감형 3차원(3D) 입체지도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 전역을 현실과 똑같은 가상 공간으로 구현한 핵심 데이터를 활용한 ‘도시 변화 모습 서비스’를 통해 도시의 시대별 모습을 입체적으로 비교할 수도 있다. 앞서 시는 2025년 인천의 모든 지역(면적 687km²)에 대한 지도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도심 변화지역(면적 134km²)을 집중적으로 촬영해 업데이트했다. 특히 이번에 새로 도입하는 도시 변화 모습 서비스는 인천의 과거와 현재 도시 변화를 3차원 입체지도를 토해 연도별로 한눈에 비교 분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도시경관 심의나 재난·방재, 환경 모니터링 등과 같이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정밀한 분석이 가능해져 행정의 효율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 아이맵에 접속하면 도심 주요 랜드마크와 거점 지역, 입체적 지형·건물 정보 등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서정하 토지정보과장은 “고해상도 실감형 3차원 입체지도를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지난해 아이맵의 기반 엔진을 국산 소프트웨어로 바꿔 고도화했다”고 말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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