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해리 포터' 마이클 바이른 별세..향년 8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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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스틸컷

배우 마이클 바이른(Michael Byrne)이 별세했다. 향년 82세.

6월 3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The Guardian)에 따르면 마이클 바이른은 지난 6월 20일 세상을 떠났다.

1965년 결혼한 배우 캐럴 님먼스와 두 딸, 세 명의 손주를 유족으로 남겼다.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마이클 바이른은 1960년대부터 TV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1970년대 스크린으로 활동 무대를 넓힌 마이클 번은 제2차 세계대전 영화에서 입지를 다졌다. 그는 '독수리 착륙하다'(1976), '머나먼 다리'(1977), '나바론 요새 2'(1987) 등에 출연했다. 특히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1989)에서 악역 보겔 대령을 연기해 주목받았다.

그는 이후 영화 '브레이브하트'(1995)에서 멜 깁슨과 함께 악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영화 ' 갱스 오브 뉴욕'(2002),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2010)에는 겔러트 그린델왈드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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