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효과’ 통했다…‘저스트 메이크업’, 첫 주 대비 시청량 748% 폭등

1 week ago 5

이효리. 사진l스타투데이DB

이효리. 사진l스타투데이DB

가수 이효리가 MC로 나선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저스트 메이크업’은 공개 3주 차까지 쿠팡플레이 전체 콘텐츠 중 인기 1위를 유지하며, 첫 주 대비 시청량 748% 증가, 예능 콘텐츠 시청 만족도 1위(컨슈머인사이트 조사) 등 각종 지표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 중이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이다. 매주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기존 뷰티 팬을 넘어 남성 시청자와 메이크업을 처음 접한 이들까지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저스트 메이크업’. 사진l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사진l쿠팡플레이

프로그램 인기 비결은 메이크업을 단순한 ‘꾸밈의 도구’가 아닌, 아티스트 손끝에서 새로운 작품이 탄생하는 ‘예술적 기술’로 풀어낸 점에 있다. 전혀 다른 캐릭터가 창조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시청자들은 메이크업이 창의성과 정교함이 요구되는 고도의 예술임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는 평이다.

여기에 화려한 색감과 독창적인 콘셉트, 제한된 시간 속에서 최고의 결과물을 완성해야 하는 긴장감이 더해지며, 마치 스포츠 경기를 보는 듯한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메이크업 하나도 모르는데도 너무 재밌다”, “메이크업 능력을 알아갈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프로라 너무 좋다”, “‘흑백요리사’처럼 두근대는 서바이벌 방식이라 더 재미있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저스트 메이크업’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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