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저건 이상순도 못 참아”…3시간 웨이팅 여친에 경악

4 days ago 6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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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이효리가 폭염 속에서도 3시간 맛집 웨이팅을 강행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저건 상순 오빠도 못 참아”라며 혀를 내두른다.

12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JTBC ‘연애전쟁’에서는 배우 고준희가 특별외교관으로 출격한 가운데 미스 월드 코리아 미(美) 출신 여자친구와 취업준비생 남자친구의 갈등을 들여다본다.

두 사람의 갈등은 여자친구의 남다른 ‘핫플 사랑’에서 시작된다. 유행하는 장소라면 직접 찾아가야 직성이 풀리는 여자친구는 빵집을 찾기 위해 1시간 40분을 이동하고, SNS에서 화제가 된 소금빵을 먹으려고 체감온도 40도가 넘는 날씨에도 3시간을 기다린다.

그 사이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가방과 양산, 빵 봉투까지 챙기며 사실상 ‘무급 매니저’ 역할을 한다. 결국 “더워서 너무 힘들다”며 지친 모습을 보이고, 이를 지켜보던 이효리는 “저건 상순 오빠도 못 참아”라고 말한다.

여자친구의 요구가 계속되자 고준희도 참지 못한다. 처음에는 교복 모델과 미인대회 출신이라는 공통점에 공감했던 고준희는 남자친구를 배려하지 않는 모습에 “이거 버릇된 거예요”라며 분노한다.

반대로 묵묵히 여자친구를 챙기는 남자친구를 본 이효리는 “우리 회사로 스카우트하고 싶다”며 러브콜까지 보낸다.

서장훈은 여자친구가 스스로를 ‘공인’이라고 표현하자 더욱 강하게 반응한다. 그는 “공인이라고 하지 마. 정신 차리세요”라고 지적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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