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2년물과 3년물, 5년물로 4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8000억 원의 증액발행도 가능하다.
대표 주간사는 신한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하나증권, 유안타증권, 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이다.KB증권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다음 달 11일 수요예측을 통해 19일 발행한다.
NH투자증권은 3년물 2000억 원, 5년물 1000억 원으로 총 30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에 따라 최대 5000억 원의 증액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대표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 SK증권, 메리츠증권이다.
NH투자증권도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다음 달 13일 수요예측, 21일 발행이다.
현대트랜시스는 총 3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 원의 증액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하나증권이다.
현대트랜시스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다음 달 11일 수요예측을 통해 19일 발행한다.
신용등급이 BBB급인 한화오션은 2년물 300억 원, 3년물 400억 원으로 총 7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1400억 원까지 증액발행이 가능하며,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한ㄱ구투자증권이다.
다음 달 11일 수요예측으로 19일 발행한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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