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역전극이라니!…‘손성빈 동점포+끝내기 폭투’ 롯데, 키움 꺾고 위닝시리즈 확보&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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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역전극이라니!…‘손성빈 동점포+끝내기 폭투’ 롯데, 키움 꺾고 위닝시리즈 확보&3연승 질주 롯데가 이틀 연속 역전 드라마를 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설종진 감독의 키움 히어로즈에 5-4 짜릿한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위닝시리즈를 확보함과 동시에 3연승을 달린 롯데는 48승 2무 57패를 기록했다. 전날(18일) 0-8로 뒤지다 15-10 역전승을 거뒀는데, 이날도 기세를 이어갔다. 반면 3연패에 빠진 키움은 70패(40승 2무)째를 떠안았다. 19일 키움전에서 동점포를 쏘아올린 손성빈. 사진=롯데 제공 윤동희가 19일 키움전에서 안타를 치고있다. 사진=롯데 제공 기선제압은 롯데의 몫이었다. 1회말 황성빈의 좌전 안타와 나승엽의 2루수 땅볼로 연결된 2사 2루에서 한동희가 1타점 좌중월 적시타를 쳤다. 고승민의 중전 2루타로 이어진 2사 2, 3루에서는 윤동희가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렸다.침묵하던 키움은 6회초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추재현의 좌전 안타와 맷 데이비슨의 우전 안타, 안치홍의 투수 땅볼, 김웅빈의 볼넷으로 완성된 2사 만루에서 박찬혁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다. 이후 7회초에는 이형종의 볼넷과 서건창의 좌전 안타, 추재현의 좌전 안타로 만들어진 2사 만루에서 안치홍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냈다.분위기를 추스른 키움은 8회초 단숨에 역전했다. 김건희의 볼넷과 이형종의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로 연결된 2사 1, 2루에서 서건창이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하지만 포기하지 않은 롯데다. 9회말 1사 후 손성빈이 비거리 125m의 동점 중월 솔로포(시즌 6호)를 쏘아올렸다. 황성빈의 2루수 땅볼과 한태양의 좌전 안타, 빅터 레이예스의 좌전 2루타, 한동희의 자동 고의4구로 완성된 2사 만루에서는 상대 투수 원종현이 폭투를 범한 사이 한태양이 홈을 밟았다. 그렇게 롯데는 기분좋은 승전보에 마침표를 찍게됐다. 손성빈은 19일 키움전에서 천금 같은 동점 홈런을 작렬시켰다. 사진=롯데 제공 롯데 선발투수 엘빈 로드리게스는 98개의 공을 뿌리며 6이닝을 3피안타 4탈삼진 6사사구 2실점으로 막아냈다. 이어 이이무라 쇼타(0.1이닝 무실점)-최준용(1.1이닝 2실점)-박정민(승, 1.1이닝 무실점)이 마운드를 지킨 가운데 타선에서는 단연 동점포의 주인공 손성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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