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딘딘 대신 이용진 택했다…“저를 애완견이라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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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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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이용진과 딘딘이 ‘1박 2일’ 최고의 브레인 자리를 놓고 자존심을 건 두뇌 대결을 펼친다.

1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상남도 거제시로 떠난 여섯 멤버의 ‘거제의 보물을 찾아라’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용진과 딘딘은 여행 시작부터 남다른 두뇌 회전을 보여준다. 멤버들은 각자의 두뇌 능력을 확인하는 레벨 테스트에 도전하고, 어려운 문제를 앞에 두고 고전한다. 

반면 이용진과 딘딘은 빠르게 정답을 찾아내며 팽팽한 경쟁을 예고한다.

두 사람의 진짜 승부는 레벨 테스트 이후 시작된다. 이용진과 딘딘은 각각 팀의 주장을 맡아 보물을 찾는 3대3 대결을 이끈다.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보물과 관련한 단서가 하나씩 주어진다. 이용진과 딘딘은 단서를 분석하며 치열한 두뇌 싸움에 돌입한다. 서로 한발 먼저 보물의 정체에 접근하려는 두 사람의 신경전도 관전 포인트다.

팀이 달라지면서 멤버들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긴다. 그동안 딘딘의 파트너로 활약했던 이준은 처음으로 이용진과 같은 팀이 된다.

이준은 딘딘의 ‘쥐꼬리’에서 이용진의 ‘뉴트리용 꼬리’로 갈아탄 뒤 “저를 애완견이라 생각해 주세요”라며 이용진에게 충성을 선언한다.

딘딘에게는 새로운 ‘쥐꼬리’가 생긴다. 같은 팀이 된 문세윤과 이기택은 “충성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적극적으로 리더의 마음 잡기에 나선다.

딘딘은 두 사람의 충성 경쟁을 지켜보다 “나도 바보 캐릭터 좀 하고 싶은데”라며 여유를 부린다. 이용진과의 브레인 경쟁에 새로운 팀원들의 충성 경쟁까지 더해지면서 두 팀의 대결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용진과 딘딘 가운데 누가 ‘1박 2일’의 진짜 브레인 자리를 차지할지는 16일 오후 6시 10분 ‘1박 2일 시즌4’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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