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 처벌 대책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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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대통령실은, 오늘(14일) 새벽 강화도에서 민간단체가 북한지역으로 전단을 살포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히고 법령 위반에 따라 엄중 조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또 관련 부처에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예방은 물론 사후 처벌 대책을 지시했고, 정부는 오는 16일 통일부 주관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표선우 기자 py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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