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미미·이영지·안유진, 드디어 벌칙 이행…떡집 알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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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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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지락이’ 4인방이 드디어 벌칙을 이행한다. 이번에는 떡집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린다.

31일 밤 8시 35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우주떡집’은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 방 탈출 미션에 실패한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벌칙 수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익숙한 여행 예능이 아닌 떡집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네 사람의 좌충우돌 성장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첫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새벽 5시부터 문을 연 떡집의 분주한 풍경이 담겼다. 멤버들은 떡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지만, 주방은 떡 시루에서 뿜어져 나온 수증기로 금세 뿌옇게 변한다. 시야조차 제대로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네 사람은 손에서 일을 놓지 않으며 웃음 가득한 현장을 이어간다.

하지만 메인 셰프를 맡은 이영지는 예상치 못한 허당미를 드러냈다. 제작진이 “안 한 게 하나 있다”고 힌트를 줬지만 쉽게 눈치채지 못했고, 뒤늦게 환풍기를 켜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뒤늦게 환풍기를 작동시키는 이영지의 모습은 초보 아르바이트생다운 허술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 역시 처음 접하는 떡집 업무에 당황하면서도 서로 호흡을 맞춰 손님들을 위한 떡 만들기에 몰입한다. 번아웃을 호소하면서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네 사람의 케미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우주떡집’은 ‘지구오락실’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에 색다른 직업 체험을 더한 스핀오프 예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벌칙에서 시작된 떡집 아르바이트가 어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시선이 쏠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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