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장항준 앞 돌연 고백…“방송에서 처음 밝히는 건데”

4 days ago 5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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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이선빈이 장항준 감독 앞에서 방송 최초 고백을 예고했다.

1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거장항준’에는 배우 유재명과 이선빈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거장항준’은 장항준 감독이 자신의 인생을 다룬 자전영화에 출연할 배우를 캐스팅한다는 설정으로 진행되는 오디션 형식의 토크쇼다. 장항준을 비롯해 제작사 대표 역할의 송은이, 조감독 역할의 김풍이 함께한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장항준의 비밀 작업실을 찾은 유재명과 이선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장항준의 선택을 받기 위해 각자의 연기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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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선빈은 “후드루 뚜드루 쪼개부러 으깨부러 죽여부러 빠바부러 딱밤 때려부러”라며 걸쭉한 사투리를 쏟아낸다.

이어 “오빤! 그냥 기생충이야!”라고 목청껏 외치며 강렬한 연기를 펼쳐 현장을 놀라게 한다.

이선빈은 연기뿐 아니라 뜻밖의 고백도 예고한다. 그는 “방송에서 처음 밝히는 건데”라고 운을 떼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꺼낼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다.

유재명 역시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드라마 ‘비밀의 숲’ 속 연기를 지켜보던 김풍이 “좀 더 경박하게 부탁합니다”라고 주문하자 장항준 특유의 말투와 행동을 흉내 내기 시작한다.

유재명은 “나~ 장항준이야~”라고 외치며 이른바 ‘꺼드럭 경박 연기’를 선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송은이는 “이거 미스 캐스팅 아닙니까?!”라고 반응한다.

첫 회부터 유재명과 이선빈의 색다른 연기와 입담을 예고한 ‘거장항준’은 15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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