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로이킴과 ‘똥촉 듀오’ 등극…‘하트시그널5’ 유쾌한 웃음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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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하트시그널5’에서 유쾌한 에너지와 섬세한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이상민은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에서 입주자들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존재감을 발휘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매력을 세심하게 짚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그는 강유경을 향해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진다”고 말하며 시선을 끌었고, 박우열의 화법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성격에서 나오는 말”이라고 표현해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입주자들의 행동과 감정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이상민의 시선은 각 인물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유의 재치도 빛났다. 김서원과 김민주가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본 이상민은 “전날에 정말 맛없었나 봐”, “‘오늘만큼은 정말 맛있게 먹게 해주자’라는 마음이 강했다”고 유쾌하게 해석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예상치 못한 포인트를 짚어내는 센스 있는 멘트는 방송의 활력을 더했다.

또한 이상민은 입주자들 사이의 미묘한 심리 변화도 놓치지 않았다. 연상인 줄 알았던 강유경의 실제 나이를 알게 된 김서원의 반응에 대해 그는 “유경 씨 얼굴은 아름다운 누나 상”이라며 감정을 풀어내 공감을 자아냈다. 입주자들의 심경을 보다 친근하고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이상민의 해석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올렸다.

방송 말미에는 신입 예측단 로이킴과 함께 또 다른 웃음을 만들어냈다. 이상민은 박우열과 강유경의 쌍방 러브라인을 확신하며 로이킴과 의견을 모았지만, 예상과 달리 박우열이 정규리를 선택한 사실이 드러나며 두 사람은 ‘똥촉 듀오’로 불려 폭소를 유발했다. 완벽하게 빗나간 추측마저도 유쾌한 케미로 승화시킨 두 사람의 호흡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이처럼 이상민은 섬세한 관찰력과 인간미 넘치는 리액션, 재치 있는 입담을 오가며 ‘하트시그널5’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공감과 웃음을 모두 잡은 이상민이 다음 방송에서는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상민이 출연하는 채널A ‘하트시그널5’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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