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애 셋 싱글맘’ 된다…‘환승 이혼’ 겪고 가사조사관 변신

1 week ago 28

배우 이보영. 뉴시스DB

배우 이보영. 뉴시스DB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이보영이 ‘환승 이혼’을 겪고 세 아이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으로 변신한다.

이보영은 2027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ENA 새 월화드라마 ‘이혼조사관 홍말금’에서 주인공 홍말금 역을 맡는다.

‘이혼조사관 홍말금’은 환승 이혼을 겪은 ‘애 셋 싱글맘’ 홍말금이 가정법원 가사조사관이 된 뒤 다양한 가사 사건을 마주하며 진실과 화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휴먼 코미디 법정 가족드라마다.

이보영이 연기하는 홍말금은 이혼 후 세 아이를 홀로 키우며 생계를 책임져 온 인물이다. 이른 결혼으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심리학 전공을 살려 수습 가사조사관에 합격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자신 역시 이혼 가정에서 자란 홍말금은 남다른 정의감과 용기를 지녔다. 무엇보다 세 아이와 안정적인 삶을 꾸리기 위해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 자리를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도 강하다.

사건 앞에서는 좀처럼 물러서지 않는다. 복잡하게 얽힌 가사 사건에 거침없이 뛰어들며 ‘코뿔소’처럼 돌진하는 가사조사관으로 성장해간다.

이보영은 사건을 파고드는 홍말금의 강인한 모습부터 세 아이를 향한 애틋한 모성, 이혼 후 자신의 삶을 다시 세워가는 과정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혼조사관 홍말금’은 2027년 상반기 ENA에서 방송되며 지니 TV에서도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